한 달에 65,000원으로 따릉이와 대중교통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 정보 (23.12.14 기준)

 

 

 

대중 교통 비용이 많이 올라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교통비가 부담되는 요즘, 한 달에 65,000원으로 따릉이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1월부터 시범운영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승시간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괜찮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출처 : JTBC News -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수도권 출퇴근러들은?...｜뉴-리폿 2023.11.17

 

 

출처 : YTN - [서울]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인천 이어 '김포'도 합류 / YTN 2023.12.07

 

 

처음엔 서울시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인천와 김포시도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카드 정책에 합류해 인천까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최소 3만원 이상 교통비 절감 혜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포로도 확대 되며 신규 정기권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후 동행 카드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교통 요금 부담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시범 운영이 되기는 하지만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은 2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 당장 이용은 못하지만 한 달 뒤쯤에는 시범 운영되므로 그 때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