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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학문/역사5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와 동일본 대지진 https://youtu.be/4T7HMpqkjC4?si=kjouwHHahHTjwHv0 [그때는지금은] 12년 전 오늘, 후쿠시마 원전 폭발하던 날…여파는 지금도 / SBS / 모아보는 뉴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다. 동일본 대지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혹은 동일본 대지진은 2011년 3월 11일에 일본 도호쿠(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거대지진이다. M 9.1이라는 일본 국내 지진 관측 역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약 한 달간의 대규모 여진, 연 단위의 소규모 여진을 부른 대지진이다. 이 지진은 또한 초대형 쓰나미를 불러와 .. 2023. 8. 29.
6.25 전쟁 6.25 전쟁 또는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3시 30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남침: 북쪽에서 남쪽을 침범함.)하면서 발발한 전쟁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할 뻔하였으나,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휴전 이후로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강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전쟁으로 비화한 대표적 사례로, 냉전(冷戰)인 동시에 실전(實戰)이었으며, 국부전(지역적으로 한정된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전쟁)인 동시에 전면전(광범위하게 벌어진 전쟁)이라는 복잡한.. 2023. 8. 23.
숭례문의 역사와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숭례문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흔히 남대문이라고도 부른다. 서울 4대문 및 보신각의 이름은 오행 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예(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오행 사상은 오행(五行)은 음양오행(陰陽五行) 중 오행을 말하며, 동양에서 우주 만물의 변화를 나무, 불, 흙, 쇠, 물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압축해 설명하려고 했던 사상. 종종 서양의 4원소설과 비교되기도 한다. 4원소설과는 불, 물, 흙 3가지가 겹치고 마지막 공기 대신 나무와 쇠가 들어가는 차이점이 있다.인, 의, 예, 지, 신의 오덕(五德)이나 근대 이전 맨눈으로 관찰되었던 태양계 5 행성과 연결 짓기도 하며, 김.. 2023. 8. 21.
3·1 운동 3·1 운동 또는 3·1 만세 운동은 일제강점기에 있던 조선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한일 병합 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 운동을 시작한 사건이다. 기미년에 일어났다 하여 기미독립운동 줄여서 기미운동이라고도 부른다. 대한제국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고종 독살설이 소문으로 퍼진 것을 계기로 고종의 장례일인 1919년 3월 1일에 맞추어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이다. 최근, 본 운동의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해 3.1 혁명(三一革命)이라고 부르자는 논의가 일고 있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인물들을 민족 대표 33인으로 부르며, 이외에 만세 성명서에 직접 서명하지는 않았으나 직접적, 간접적으로 만세 운동의 개최를 위해 준비한 이들까지 합쳐서 보통 민족 대표 48인.. 2023. 8. 19.
일제 강점기(1910~1945)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3일 지났지만) 일제강점기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일제강점기는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에 의하여 식민 통치를 당한 35년간(1910∼1945)의 시대이다.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 일본 제국 또는 일제는 메이지 유신 이래 일본 열도와 그 식민지를 통치했던 국가이다. 메이지 유신은 19세기 일본이 막 부를 타도하고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 체제를 복구하고 정치·경제·문화 전 분야에 걸쳐 근대화를 성공시킨 일련의 개혁을 말한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정책은 사회·경제적 수탈에 그치지 않고 민족의 말살까지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폭압적이고 무단적이었으며 악랄한 것이었다. 일제는 역사 왜곡을 통한 정신 문화의 개조, 한국어 사용 억제, 민족문화유산 파괴를 서..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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