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의 역사와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숭례문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흔히 남대문이라고도 부른다. 서울 4대문 및 보신각의 이름은 오행 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예(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오행 사상은 오행(五行)은 음양오행(陰陽五行) 중 오행을 말하며, 동양에서 우주 만물의 변화를 나무, 불, 흙, 쇠, 물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압축해 설명하려고 했던 사상. 종종 서양의 4원소설과 비교되기도 한다. 4원소설과는 불, 물, 흙 3가지가 겹치고 마지막 공기 대신 나무와 쇠가 들어가는 차이점이 있다.인, 의, 예, 지, 신의 오덕(五德)이나 근대 이전 맨눈으로 관찰되었던 태양계 5 행성과 연결 짓기도 하며, 김..
2023. 8. 21.